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베트남 전쟁/한국군/논란 (문단 편집) ==== 신빙성이 떨어지는 선전 및 선동 ==== 수기 '전투감각'으로 유명한 [[서경석(군인)|서경석]] 장군의 경우에는 적을 크게 무찔러서 훈장을 받을 예정이었으나 사로잡은 포로들을 구타한 것이 드러나서 훈장 서훈이 취소될 정도였다. 엄밀히 말하자면 부하를 사살한 뒤 포로로 잡힌 북베트남 장교가 결박된 상태에서 제네바 협정을 운운하자 격분해 얼굴을 발로 차고 입에 군화를 물려버린 것이다. 하여간 포로 구타 정도로도 상부의 반응이 민감했는데 구수정이나 증오비 주장처럼 한국군이 베트남 민간인들을 강간하고 죽이고 사지를 절단했니 어쩌니를 밥 먹듯이 했다는 말은 신빙성이 더욱 떨어진다. 하물며 관련된 증언과 문서들은 일관되게 한국군이 베트남인들을 '최대한 잔혹하게 살해'나 '여자들을 강간하고 어린아이 배를 가르는' 같이 패턴화 된 문장들이 등장하는 구도이다. 잔인무도한 귀축 한국군 VS 무고하고 선량한 베트남인들의 희생 구도를 강조하기 위해 과장한 듯 한 주장들이 대부분이며 그나마도 시신이나 학살 현장에 대한 현존하는 증거도 시신이고 당시 잔해고 아무것도 없이 오직 추모비뿐이다. 명분에 대해서도 미군과 한국군을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침략자"로 소개하니 조심히 읽도록 하자. 쓰인 자료를 무조건 믿을 이유도 근거도 없다. 교차검증이 되지도 않은 증언을 진실인 것처럼 쓴 것은 둘째 치고 자신들의 기호에 맞는 주장과 자료만 올리고 다른 한쪽은 완전히 무시했기 때문이다. 애시당초 그들이 제시하는 미군 관련 내용이 쓰인 시기는 대부분 미라이 사건으로 부터 얼마 되지 않은 시기, 즉 가장 날이 선 시기라는 것을 간과하고 있다. 물론 민간인이 아닌 적군, 베트콩이나 북베트남군을 최대한 잔인하게 죽이는 것은 월남전에 참전했던 한국군인들이 자랑스럽게 얘기하는 부분이다. 실제로 참전용사들에게 "베트콩과는 어떻게 싸우셨어요?"라고 물어보면 당시 베트콩과 우리측 군과의 극도의 증오심을 알 수 있다. 적을 '최대한 잔혹하게' 살해하는 이유는, 상대방이 자신들을 두려워하게 하기 위해서이다. 참전용사의 증언에 의하면 월남전 당시 베트콩들은 상대측 병사를 잔혹하게 죽인후, 일부러 그 시체를 눈에 잘 띄는 곳에 걸어놓았다고 한다. 처음에 미군들은 이에 겁을 먹고 베트콩들을 피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한국군은 그보다 더 잔혹하게 살해해서 똑같은 방법으로 적의 눈에 잘 띄는 곳에 두었다는 말을 했다. 물론 이것이, "민간인"을 살해했다는 근거는 되지 않는다. 어쨌든 이러한 문제는 하노이에서 출생하여 남베트남 장교로 복무한 "Nguyen Cong Luan" 윈 공 루안이 쓴 책 "Nationalist in The Vietnam Wars"에서 자세히 나온다. 월남 장교로 복무하면서 '''미군이나 한국군이 전쟁범죄나 강간을 저질렀다는 소문은 많이 들었지만 대부분 근거가 없었고 베트콩 선전이었던 경우가 많았다'''고 한다. 물론 한 건도 없지는 않았지만 '''엄격하게 처벌'''을 했다고 한다. 예를 들자면 나트랑에서 한국군 한명이 소녀를 강간하고 죽였는데 군법으로 사형을 선고받고 소녀가 살해당했던 자리에서 총살당했다고 나온다. 상부에서 학살을 조장하지는 않은 셈이다. 하지만 이러한 처벌이나 엄격한 규율을 지킨다는 사실은 신문에 짤막한 기사로만 처리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소문들이 돌면서 한국군이나 미군에 대한 적대심은 커졌다고 나온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